만들고 싶은 건 많고 능력은 그만큼 안되고
조급하기만 하고 !! 이게 다 큰 그림을 세우지 않아서 그런건가?
아무나 붙잡고 ‘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거 맞아요? 이렇게 해도 돼요?’ 묻고 싶다. 길 잃은 어린 양 시즌이 또 왔나 보다. 하지만 나는 어른인걸! 흑흑
일단 아직 9월이다. 9월동안 내가 하고싶은 거 해 보고, 어려우면 도움을 구하고. 꾸준히 문제 풀고 공부하고. 하면 되겠지?! 되겠지뭐!!
오늘은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내가 다음으로 하고자 하는(커플 메신저 앱 근데이제 게임 기능을 곁들인,,) 프로젝트? 를 위한 서치를 했다. 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, 어떻게 어디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다. 이럴 때일수록 친구들과 이야기해야하나?! 그래야겠지?
아. 아무래도 ios 개발자 혹은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좀 찾아다녀야겠다. 우물 안 개구리 멈춰~@!!
댓글남기기